북한 청진항에서 석탄 등 광물 선적 작업으로 추정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지난달에만 4척의 대형 선박이 발견됐는데, 유엔 전문가패널은 이곳에서 선적된 석탄이 중국으로 향한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미국과 한국이 북한 핵 위협에 대응한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다짐했습니다. 양국은 또한 북한이 핵을 사용한다면 김정은 정권의 종말을 초래할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습니다.
데릭 촐릿 국무부 선임고문과 짐 오브라이언 제재정책 조정관이 13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와 한국을 방문한다고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한국계 미국 의원들이 김치의 날 지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 사회의 문화와 영향력을 기리는 한 방법이라는 겁니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이 미한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역내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미군 현대화가 필요하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캐나다 외무장관이 한국을 방문해 양국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북한 문제와 한반도 비핵화도 주요 의제로 꼽혔습니다.
미국 백악관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규탄하고, 북한에 안정을 흔드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동맹국과 함께 상황을 평가 중이라며 한국, 일본에 대한 방어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미한일 북핵수석대표가 13일 3자 유선 협의를 갖고 북한의 중거리급 이상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미군과 일본 자위대가 13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한반도 동해에서 공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는 12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며 한국과 일본에 대한 방위 공약을 재확인했습니다.
일본은 13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국제사회 전체에 대한 도발이라며 규탄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13일 있었던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의 원인이 미국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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