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경제가 지난해 국제사회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시장, 특히 장마당이 성장한 덕택에 버틸 수 있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중국의 유엔 대북 제재 결의 2321호 이행으로 이런 버티기 전략에도 큰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한국 정부는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가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중국 선양에서 열리는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의 남·북·해외 위원장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힌 데 대해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매주 월요일 주요 뉴스의 배경을 살펴보는 ‘뉴스 인사이드’입니다. 북한에서 휴대전화 가입자가 37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북한 인구가 2천400만인 점을 감안하며 6명 중 1명꼴로 휴대전화를 가진 셈입니다. 휴대전화가 지난 15년 간 북한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전해 드립니다.
지난주 미국 트럼프 행정부 각료로는 첫 해외순방에 나섰던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한국 방문 당시 여러 화제를 남겼습니다. 한국 해병대는 매티스 장관이 다시 만나고 싶다고 희망한 해병대 ‘정 하사’ 찾기에 나섰습니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의 한국 방문은 트럼프 행정부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동맹을 중시하는 것을 강조한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 순방을 마친 제임스 매티스 미 국무장관이 과거 연합훈련에서 도움을 받았던 한국군 부사관을 찾고 있는 가운데, 한국군 당국이 수소문에 나섰습니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지난주 한국과 일본 방문을 마쳤습니다. 미 전문가들은 동맹을 지키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 성공적인 방문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북한 주민들의 가장 큰 사망 원인은 심혈관 질환으로 나타났습니다. 폐암으로 인한 사망도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북한의 평양과학기술대학 관계자들이 미국 국무부 관리들과 만나 학교 운영 현황을 설명했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국방장관이 3일 서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회담을 열었습니다. 두 장관은 확고한 동맹을 재확인했으며, 미국은 북한 핵에 대응한 확장억제력 제공 공약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북한에서 시장의 발전이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전문가들은 김정은 정권이 시장화를 적극 허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산하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북한 국적 직원 숫자를 잘못 집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정에 따라 북한 국적자는 유엔 사무국과 유엔개발계획 등 모두 9개 국제기구에 26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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