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이틀 간의 한국 방문을 마치고 다음 순방지인 일본으로 떠났습니다. 한국 국방부 군비통제단장을 지낸 이상철 성신여대 교수로부터 매티스 장관의 첫 방한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중국과 러시아 정부가 사드의 한국 배치에 대한 반대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공포통치'에 앞장서 온 김원홍 국가보위상이 전격 해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정부는 김 위원장 체제의 불안정성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집권 6년차를 맞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른바 ‘공포통치’로 자신의 권력기반을 다져왔습니다. 지난 5년간 김정은 위원장의 `공포통치' 역사를 분석해봅니다.
백악관이 대북정책 재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임 오바마 행정부 때와는 다른 대북정책 방안 여부를 검토 중이란 분석입니다.
미국 정부가 한국에 대한 1억4천만 달러 상당의 미사일과 부품 판매를 승인했습니다. 미 정부는 미사일 판매가 한국의 자주국방과 지역안보 작전 능력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유엔이 유엔개발계획 UNDP의 대북 사업 연장 신청을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오는 6월 열리는 정기 집행이사회에서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유엔 산하 ‘강제적 비자발적 실종에 관한 실무그룹’이 강제실종 문제를 다루는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합니다. 밝혔습니다. 북한도 강제실종 문제가 심각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매주 북한 내부 소식의 배경과 의미를 살펴보는 ‘평양은 지금’ 입니다. 오늘은 그 첫 시간으로 ‘북한의 핵심 실세 조용원 노동당 조직지도부 부부장’에 대해 알아봅니다.
북한은 올해도 기상이변 현상인 ‘엘니뇨’의 영향으로 홍수나 가뭄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취임 13일 만에 첫 순방지로 2일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한국 정부 인사들을 잇따라 만난 매티스 장관은 미-한 양국이 북한의 위협에 대처하는데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의 한국 방문이 북한 핵과 미사일 개발 등에 대해 ‘강력한 압박’을 넣는다는 미 트럼프 행정부와 의회의 입장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하고 앞으로 긴밀한 공조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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