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하이튼 미 전략사령관은 22일 "북한의 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미국의 모든 자산을 한반도에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에서 22일 세계 모유 수유 주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북한의 생후 6개월 미만 완전 모유 수유 비율은 전세계에서 7번째로 높은데요, 김현진 기자와 함께 북한의 모유 수유 실태와 모유 수유 시 유의할 점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북한의 점증하는 위협으로부터 미국과 동맹을 보호하는 것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우선 순위라고 제네바주재 미국대표부 군축담당 대사가 밝혔습니다.
북한은 미국과 한국 두 나라 군이 21일 시작한 을지프리덤 가디언(UFG) 합동훈련에 대해 보복과 징벌을 위협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정세 악화는 북한 때문이라고 반박하고, 추가 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에드워드 마키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은 22일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은 북 핵 문제의 해법이 될 수 없으며, 중국은 북한에 대한 원유 공급을 중단해 북한의 결단을 촉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이 최근 시리아의 화학무기 개발 기관과 거래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개성공단 내 한국 측 입주기업 차량 100여 대가 사라졌다는 ‘VOA’ 방송 보도와 관련해, 개성공단 차량이나 물건은 한국 측 소유이기 때문에 무단사용은 명백한 불법행위로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 내 한국 측 소유 승용차와 트럭 등 차량 100여 대가 일제히 사라졌습니다. 남한 측 자산에 대한 본격적인 청산 작업에 나선 것인지 주목됩니다.
미군과 한국 군이 을지프리덤 가디언 연합군사훈련을 시작한 가운데 북한은 다시 “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 한다”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일본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공격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개인대피소를 만들려는 사람이 늘고 있고, 최근에는 긴급 미사일경보시스템 가동훈련도 대규모로 실시됐습니다.
유엔 안보리의 제재로 주요 수출품의 대중국 판로가 막힌 북한이 '의류' 수출을 돌파구로 삼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석탄과 철광석, 수산물과 달리 의류는 제재 대상이 아닙니다.
북한 최초의 국제대학인 평양과학기술대학이 미국의 북한 여행금지 조치에 대응해 유럽인 교수를 급히 충원하고 있습니다. 또 온라인 강좌로 수업을 진행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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