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31일, 공화당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오는 10일에 있을 TV 토론에서 마이크를 켜놓고 토론하자고 요구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모스크바 인근 정유공장과 발전소를 겨냥한 드론 공격을 감행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러시아 관리들이 1일 말했습니다.
중국과 필리핀이 8월 31일,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중국명 난사 군도) 부근에서 또다시 충돌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지하터널에서 인질 6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가자지구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아마비 백신 접종이 당초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8월 31일 시작됐다고 가자지구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일본 방위성이 30일 중국의 점증하는 위협에 맞서 남서부 섬에 대한 억지력을 강화하기 위한 내년 예산 590억 달러를 요청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30일 시리아 관리 14명이 강제 실종을 포함한 시리아 인권 침해에 연루됐다는 이유로 비자 제한 조치를 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이란이 무기급에 가까운 농축 우라늄 비축량을 확대했으며 이는 국제사회의 요구를 무시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태평양 제도 포럼(PIF)이 당초 발표했던 공동 선언에서 타이완에 대한 언급을 삭제했습니다.
미군과 이라크군의 합동 작전으로 이라크 서부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 국가 (IS) 조직원 15명이 사살됐다고 미 중부사령부가 30일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침공은 합법적이며 우크라이나의 자위권이 적용된다고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밝혔습니다.
뉴스의 배경과 관련 용어를 설명해 드리는 ‘뉴스 따라잡기’ 시간입니다. ‘원숭이두창’이라고 불리던 엠폭스(MPox)의 빠른 확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대유행)을 겪었던 전 세계가 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뉴스 따라잡기 이 시간에는 엠폭스란 어떤 질병인지, 관리와 예방법, 또 현재 어떤 상황인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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