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풀려난 지 엿새 만에 사망한 오토 웜비어 씨의 장례식 소식, 22일 오하이오주 현지에서 직접 전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취재를 마치고 돌아온 기자로부터 더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한국의 문재인 정부는 미국의 대북 압박 기조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미국의 전직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캐나다의 구호단체가 북한 취약계층을 위해 올해 들어 처음으로 메주콩과 말린 국거리를 지원했습니다. 메주콩은 두유로 가공돼 어린이들에게 제공됩니다.
북한의 해외노동자들을 받아들인 나라들은 이들의 인권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고, 미국의 전문가가 밝혔습니다.
북한에서 풀려난 지 엿새 만에 사망한 오토 웜비어 씨의 장례식이 22일 그의 모교 오하이오주 와이오밍 고등학교에서 치뤄졌습니다.
관광으로 북한에 갔다 억류되는 외국인들이 늘면서 각국 정부들이 자국민의 안전을 위해 북한 여행 지침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위협 등에 대비해 미국과 일본이 공동 개발 중인 해상 발사 요격 미사일 시험 발사가 실패했습니다.
미-한 외교장관이 22일 전화 통화를 갖고 다음 주 열릴 두 나라의 정상회담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북한 내 주요 뉴스의 배경과 의미를 살펴보는 ‘평양은 지금’ 시간입니다. 최근 북한의 기름값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를 추가 연장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유엔 제재 명단에 오른 어떤 북한 기업과도 거래해서는 안 된다는데 합의했다고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북한에 17개월 간 억류됐다 의식불명 상태에서 풀려난 지 엿새 만에 사망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 씨의 장례식이 잠시 후, 현지 시간 9시에 그의 고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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