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파견돼 우크라이나와의 전투에서 부상을 입은 채 생포됐던 북한 군 병사 1명이 사망했다고 한국 정보 당국이 27일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최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며, 북한군이 정당한 군사 목표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군 피해가 큰 것은 훈련 부족과 상호 운용성 부족, 소통 부재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올해 여름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한 북한 의주 일대에 아파트 형태의 주거 건물 200여채가 들어섰습니다. 이와 동시에 기존 주택 수백 채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나 이 지역에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거듭 확인됐습니다.
미국 전문가들은 역내 안보환경을 고려할 때 미한일 협력의 필요성이 여전히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각국의 정권교체기와 맞물려 새 정상들의 지지가 중요하다면서, 한동안 대대적인 구상들이 발표되지는 않더라도 실무협의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덕수 한국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예고된 가운데 미국 국무부는 한 권한대행과 일할 준비가 돼 있다는 기존의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최근 몇 년동안 미한동맹이 엄청난 진전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한국과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부터 공화당이 다수당 지위를 차지하는 미국 상원에서 국가 안보 정책을 감독하는 외교위원회와 군사위원회를 이끌 차기 위원장에 제임스 리시 의원과 로저 위커 의원이 각각 내정됐습니다. 두 의원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미국 핵무기 배치의 필요성을 주장해 온 인사들입니다.
비상계엄 사태와 대통령 직무정지로 한국 정정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중 두 나라는 외교장관 간 전화통화를 하는 등 소통을 재개했습니다. 중국은 대중 강경책을 공언한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한국과의 관계 전환을 적극적으로 꾀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한국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2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 국정을 운영하고 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습니다.
김홍균 한국 외교부 제1차관과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26일 도쿄에서 회담을 가졌다고 한국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해외에서 정보통신(IT) 분야 외화벌이 활동을 하면서 핵과 미사일 개발 자금을 조달한 북한인 15명과 관련 기관 1개를 독자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올해 북한의 주요 석탄 항구에 입항한 선박이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는 북한 석탄을 실은 선박이 한국과 캄보디아 등에서 억류됐는데, 실제로 이들 석탄이 선적된 항구는 매우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미국 의회 중국위원회가 지난 1년 간의 조사 및 활동을 기술한 연례 보고서를 통해 중국 내 탈북민 문제와 관련된 심각한 인권 침해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탈북민 보호를 위한 5가지 구체적 조치를 의회와 행정부에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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