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한국 외교부 장관은 미국의 새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미북 협상에 대비한 자체 대응 구상과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 직무정지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 측과의 소통에 제약이 따른다고 인정했습니다.
미국과 한국 공군 전투기들이 한국에서 공중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미 제7공군이 17일 밝혔습니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에서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미군 고위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최하위 계급부터 최고위급까지 다양한 북한군이 전투에서 부상했다고 확인했습니다.
미국 상원의원들은 한국의 대통령 탄핵 사태와 관련해 강력한 미한 동맹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에 대한 미국의 공약이 확고하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미국과 한국, 일본의 정치적 변화 속에서도 북한과 중국에 대응하기 위해 미한일 3국 관계가 계속 강화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와 관련해선 한국 헌법 절차가 취지대로 작동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미국 재무부가 북한 정권을 위해 자금세탁과 암호화폐 환전에 관여한 중국 국적자 2명과 유령회사 1곳을 전격 제재했습니다. 미국 사이버 당국은 연례보고서에서 북한이 정권의 수익 창출을 위해 악의적 사이버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영국과 호주의 외교, 국방 수장들이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 심화를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북한의 도발 행위도 규탄하면서 대량살상무기와 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할 것도 촉구했습니다.
미국과 한국, 일본이 공동으로 북한의 불법 해상 활동에 대응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20여 개국 선박 업계 관계자, 정부 관리 등과 북한의 최신 제재 회피 동향 등을 나눴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국제사회 제재 체제를 비웃기라도 하듯 또다시 중국 중고 선박을 자국 선박으로 등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김정은 위원장과의 회동에 관심을 갖겠지만 조기에 이를 추진할 가능성은 적다고 미국 전문가들이 예상했습니다. 또 미북 대화 재개에 한국의 역할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탄핵안 가결로 윤석열 한국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지만 미한동맹은 여전히 철통같다고 확인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전념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독일 정부가 17일 최근 한국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것과 관련해 민주적 절차에 따른 사태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한국 내 권력 공백 상태가 미한 관계에 주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새 행정부가 북한과의 대화에 속도를 낼 경우 한국의 입지가 한층 약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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