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한국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6시간 만에 해제됐지만 정국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혼돈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야당은 윤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한편 탄핵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러시아가 파병과 무기 지원 대가로 북한에 핵과 미사일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고 나토 사무총장이 밝혔습니다. 이런 움직임이 미국과 한국을 비롯한 역내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북한 개성공단 차고지에 남아있던 한국 버스가 또다시 대거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성 시내에서는 한국 버스가 발견되면서 북한의 무단 사용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됐습니다.
북한이 중고 선박을 또다시 국제해사기구(IMO)에 등록했습니다. 명백한 대북제재 위반이지만 북한의 선박 구매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과 관련해 미국 백악관은 “한국 정부와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상황을 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계엄 선포를 거부한 (한국) 국회의 만장일치 표결 이후 헌법에 따라 비상계엄 선포를 철회하겠다고 밝힌 윤석열 대통령의 성명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의원들은 윤석열 한국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우려를 표하며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주의 원칙과 법치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에 대해 법적으로 가능한 조치였으나 정치적 상황을 고려할 때 적절하지 않은 판단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한 동맹에 즉각적인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번 조치의 파장이 계속될 경우 한반도 안보와 한국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주한 미국 대사관은 윤석열 한국 대통령의 계엄령 해제 발표 이후에도 “상황은 여전히 유동적”이라면서 “미국 시민들은 잠재적인 혼란을 예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경제 전문가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막대한 무역 적자를 해소하고 국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한국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는 등 양국 간 경제 관계에 긴장이 흐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조선과 반도체, 원자력 부문 등에서는 양국이 협력해 시장을 선점하고 확대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용현 한국 국방부 장관은 4일 “비상계엄과 관련해 국민들께 혼란을 드리고 심려를 끼친데 대해 국방장관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비상계엄 해제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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