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해 온 강경기조의 대북정책 동력도 약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북한은 이 사태를 대내외에 자신들의 정당성을 선전하기 위한 호재로 활용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미국 등 주요7개국(G7)과 한국 호주 뉴질랜드 외무장관 및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 대표가 16일 최근 증가하고 있는 러시아와 북한 간 군사협력을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덕수 한국 대통령 권한대행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과 한덕수 한국 대통령 권한대행이 15일 전화통화를 하고 한반도 안보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14일 윤석열 한국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와 관련해 “우리는 한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회복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한국 국회에서 가결된 데 대해 한국 민주주의를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탄핵 사태 국면에서 잃어버린 동맹의 신뢰를 조속히 회복하고 외교와 안보 분야의 공백을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14일 한국 국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한 것과 관련해 “우리는 한국이 헌법에 명시된 절차를 평화적으로 따르는 것을 봤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돼 직무가 정지된 가운데 한국의 우원식 국회의장이 오늘(15일) 대통령 권한 대행을 맡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만나 국정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윤석열 한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됐습니다. 한국 헌정사에서 세 번째로 대통령 탄핵안 가결되면서, 윤 대통령은 직무가 정지된 채 헌법재판소의 최종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지금 같은 대통령 탄핵 상황에서는 대북 확성기와 전단살포 그리고 휴전선 일대의 대규모 군사훈련을 중단해야 한다고 한국의 외교안보 전문가인 전봉근 박사가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군통수권이 제약받는 상황에서는 이런 조치로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태열 한국 외교부 장관이 14일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를 만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국내 상황을 설명하며 미한동맹의 변함없는 기조를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직후,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며 끝까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정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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