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국회 표결을 하루 앞두고 한국 내 정국은 최고조의 긴장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탄핵소추안 가결을 위한 야당의 총력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이에 동조하는 집권여당 내 일부 이탈표가 나올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 검찰과 경찰 등이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내란죄 혐의 등으로 고발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5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제14기 제34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 1월 22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2차 회의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고 대외관영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조태열 한국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최근 한국 내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고 미국 국무부가 5일 밝혔습니다.
미 하원 민주당 의원들이 한국의 계엄 사태가 신속하고 평화적으로 해결된 것을 환영했습니다. 한국인들의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며 동맹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한국이 대통령 탄핵 절차에 돌입한 것과 관련해 한국의 법치와 민주주의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미국과 한국의 관계는 특정 대통령이나 정부를 초월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의 계엄 사태와 관련해 주한미군 태세에는 변함이 없다고 미국 국방부가 강조했습니다. 이번 주 워싱턴에서 개최 예정이던 미한 핵협의그룹 회의를 연기한 것은 한국 내 상황을 고려한 신중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전쟁 확대의 주요 요인이라고 미 국무장관이 지적했습니다. 영국과 독일, 우크라이나 외무장관들도 북한군 파병과 북러 협력 심화 문제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상황을 크게 잘못 판단했다고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지적했습니다. 미국이 함께 할 것이지만 궁극적으로 한국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유수 대학의 한국학연구소장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규탄했습니다. 헌법과 절차적 법률을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북러 군사협력 심화가 북한 비핵화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미국 정보 수장이 평가했습니다. 미국 정권 교체기를 맞아 북한의 도발 가능성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과 러시아의 무기 거래 현장으로 지목된 북한 라진항에 대형 선박이 입항했습니다. 최근 미국 정부는 북한이 컨테이너 1만8천 개에 달하는 군수품을 러시아로 보냈다고 밝혔는데 그 수가 계속 늘어나는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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