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사태와 대통령 직무정지로 한국 정정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중 두 나라는 외교장관 간 전화통화를 하는 등 소통을 재개했습니다. 중국은 대중 강경책을 공언한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한국과의 관계 전환을 적극적으로 꾀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한국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2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 국정을 운영하고 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습니다.
김홍균 한국 외교부 제1차관과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26일 도쿄에서 회담을 가졌다고 한국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해외에서 정보통신(IT) 분야 외화벌이 활동을 하면서 핵과 미사일 개발 자금을 조달한 북한인 15명과 관련 기관 1개를 독자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올해 북한의 주요 석탄 항구에 입항한 선박이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는 북한 석탄을 실은 선박이 한국과 캄보디아 등에서 억류됐는데, 실제로 이들 석탄이 선적된 항구는 매우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미국 의회 중국위원회가 지난 1년 간의 조사 및 활동을 기술한 연례 보고서를 통해 중국 내 탈북민 문제와 관련된 심각한 인권 침해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탈북민 보호를 위한 5가지 구체적 조치를 의회와 행정부에 제안했습니다.
북한이 올해 2월까지 내야 하는 유엔 분담금을 10개월 넘게 내지 않고 있습니다. 전체의 0.005%에 불과한 예산을 분담하고 있지만 매년 납부 시한은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과 한국 정부가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로 중단됐던 양국의 외교안보 공조 활동을 재개키로 했습니다. 미한동맹의 정상적인 작동으로 한국 내 정정의 불안함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도 안보 상 한층 안정감을 갖게 됐다는 분석입니다.
캐나다가 한반도 인근에 해군 함정을 보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 위반 감시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캐나다는 2018년부터 ‘네온작전’을 통해 북한 선박과의 불법 환적 행위를 감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계엄과 탄핵 사태로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과 공조해 추진해 온 미한일 3국 협력이 지속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고 미 의회조사국이 평가했습니다. 계엄 사태 여파가 주요 외교 정책을 추진하는 한국 정부의 동력을 떨어뜨렸을 수도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북한이 또다시 중국 중고 선박을 국제기구에 등록했습니다. 올해만 20여 척이 북한 깃발을 단 가운데 이들 선박이 기존 제재 선박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어 주목됩니다.
일본에서 발생한 대규모 비트코인 도난 사건이 북한 해커집단의 소행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과 일본 수사 당국은 북한의 이 같은 사이버 범죄 활동을 근절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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