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요 자동차 제조사인 혼다와 닛산은 23일 합병을 위한 협상을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필리핀 군은 미국이 자국에 배치한 ‘타이폰(Typhon)’ 중거리 미사일체계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파나마 운하 소유권을 돌려달라고 파나마 정부에 요구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시리아 과도정부 수장이 모든 무기를 국가 통제 아래 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필리핀이 미군의 ‘타이폰(Typhon)’ 중거리 미사일체계 도입을 결정했습니다. 다음 달 퇴임을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연방 사형수 37명에 대해 감형을 단행했습니다.
최근 중동 해역에 파견된 미국 해군 ‘해리 S. 트루먼(CVN 75)’ 항공모함에서 발진한 전투기 1대가 아군의 오인 사격으로 추락했습니다.
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무장관이 22일 시리아 과도정부를 이끄는 반군 수장과 만나 시리아 내 반튀르키예 단체 문제 등 현안들을 논의했습니다.
이스라엘 군의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최소 29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보건 당국이 22일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이 장거리 미사일로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시를 공격했다고 러시아 당국이 23일 밝혔습니다.
로베르토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가 22일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만났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과도한 통행료 징수를 이유로 파나마 운하 운영권 반환 요구 가능성을 밝힌 데 대해 파나마 정부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파나마 정부가 미국의 파나마 운하 이용에 과도한 통행료를 부과하고 있다면서 반환을 요구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원전 대국인 프랑스가 25년 만에 신규 원자력발전을 가동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을 또 다시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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