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오늘(1일) 첫 해외 순방에 나섭니다.
한국에서 어선 2척이 좌초돼 2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쿠바를 ‘테러지원국’으로 계속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주도하는 브릭스(BRICS)가 달러를 대체하는 통화를 만들면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고한 가운데, 러시아 측은 그럴 계획이 없다고 31일 밝혔습니다.
브릭스(BRICS) 국가들이 미 달러를 대체하는 통화 마련을 시도할 경우 10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0일 말했습니다.
스웨덴이 우크라이나에 12억 3천만 달러 규모의 군사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군이 30일 시리아 내 알카에다와 관련된 테러 조직의 고위 요원을 제거했습니다. 중동 지역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1월 30일 중부사령부는 시리아 북서부에서 알카에다 계열 테러 조직 ‘후라스 알딘’의 고위 요원 ‘무함마드 살라 알자비르’를 표적으로 정밀 공습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 군정이 쿠데타 4주년을 하루 앞둔 31일, 국가비상사태를 또다시 6개월 연장했습니다.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3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인수 의지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미국 내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인수에 대한 관심은 “농담이 아니다(not a joke)”라고 말했습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내 어린이 2천500명에 대한 치료가 시급하다고 유엔 사무총장이 어제(30일) 밝혔습니다.
조태열 한국 외교부 장관은 미국 워싱턴 DC 로널드 레이건 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에 대해 애도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내달 7일 워싱턴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김선호 한국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은 오늘(31일) 피트 헤그세스 신임 미국 국방장관과의 첫 공조통화를 갖고 미한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했습니다.
29일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서 군용 헬리콥터와 충돌한 뒤 포토맥강에 추락한아메리칸 이글 여객기 5342편 사고에서 여객기와 헬기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0일 발표했습니다.
29일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서 군용 헬리콥터와 충돌한 뒤 포토맥강에 추락한 아메리칸 이글 여객기 5342편 사고에서 아무도 생존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당국자가 30일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휴전 협정에 따른 3차 인질·수감자 교환을 30일 진행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쿠바 관타나모에 대규모 불법 이민자 수용 시설을 마련하라고 관련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4.25%∼4.50% 수준인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준의 금리 동결 발표 이후 소셜미디어에 올린 성명에서, 연준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를 막지 못했다”며 “은행의 규제에 있어서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고 비판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오늘(30일) 억류 인질 중 이스라엘인 3명과 태국인 5명을 추가 석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리아 과도정부 대통령에 반군 수장 아메드 알샤라가 임명됐습니다. 알샤라는 이날 회의에서 시리아의 최우선 과제가 “정당하고 합법적인 방식으로” 정부의 공백을 메우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