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군사전문가들은 최근 고위 외교관이 거론한 주한미군의 인계철선 발언에 대해 가장 적합한 표현은 아니라는 반응을 냈습니다. 주한미군이 미군의 대규모 개입을 유도하는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국군과도 고도로 통합돼 있다는 것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사무총장과 회동한 자리에서 또다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관계 구축을 시사한 데 대해 협상 의지를 한층 분명하게 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특히 적대적인 핵 보유국들과의 핵 군축 필요성을 강조함에 따라 북한과의 ‘스몰딜’ 가능성을 내비쳤다는 분석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다시 북한을 ‘뉴클리어 파워’ 즉 ‘핵 국가’로 지칭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좋은 관계를 회상하며 관계 개선 의지도 드러냈습니다.
미 국방부가 지난 회계연도에 한국전쟁에서 숨진 미군 33명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여전히 대화를 거부하고 있지만 미군 유해 송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상을 모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분류하려는 동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습니다. 현재 북한과 중국, 러시아 등이 해당 목록에 포함돼 있는데요, 안소영 기자와 함께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해병대는 한반도 위기 발생 시 한국 방어를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크리스토퍼 마호니 미 해병대 부사령관이 밝혔습니다. 북한과 중국, 러시아, 이란이 글로벌 위협 체계를 형성하고 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각국의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이행 현황을 담은 보고서 제출 실적이 여전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 해외 노동자들이 활동하는 나라들 중 상당수가 여전히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안보리의 감시 체계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실정입니다.
미국의 군사 전문가들은 북한이 독자적으로 핵잠수함을 건조할 역량이 없다고 진단했습니다. 특히 러시아가 북한에 관련 기술을 지원해도 기술적 난제는 여전히 산적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 정치권에서 ‘핵잠재력 확보’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미국 국무부는 동맹에 대한 미국의 방위 공약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핵무기 보유국이 더 늘어나는 것을 막고 있다는 점도 확인했습니다.
오스트리아 정부가 북한 주도 국제태권도연맹 총재의 제재 위반 의혹과 관련해 범죄 관련 모든 정보가 철저히 조사될 것이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북제재 위반을 심각하게 다룬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북한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미국인들의 법원 문건이 ‘외교적 경로’를 통해 전달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미국 국무부는 관련 내용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반도를 포함한 역내 문제를 담당하는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에 마이클 디섬브레 전 태국 대사를 지명했습니다. 외교 및 법률 전문가인 디섬브레 지명자는 한국 등 동아시아 지역 현안에 밝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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