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7월 총격을 당한 펜실베이니아주 소도시 버틀러를 12주 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5일, 허리케인 헐린으로 피해를 당한 노스캐롤라이나주를 방문해 연방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북아프리카 국가 튀니지에서 6일 대선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연임에 도전하고 있는 카이스 사이에드 대통령이 승리할 것으로 널리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공습이 5일 새벽 처음으로 레바논 북부 트리폴리를 타격했다고 레바논 안보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일 이스라엘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어떻게 대응할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4일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과 접경한 북부 수미 지역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이 군사력을 직접 사용하지 않고도 타이완을 굴복시키기 위해 경제 및 사이버 전쟁을 벌일 수 있다는 미국 싱크탱크의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아마존 열대우림의 최대 도시인 마나우스의 강 항구가 4일 190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위를 기록했습니다.
2026년 2월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티켓 가격이 최대 3천 유로에 이르렀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전례 없는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10월 7일로 1년이 됐습니다.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이스라엘 현지인들은 물론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삶도 많이 바뀌었는데요. 김현숙 기자가 이스라엘에서 활동하는 한인들을 통해 현지 상황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중서부 미시간주 빅래피즈 주민들이 중국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중국의 대미 투자에 대한 미국 내 논란을 반영합니다. 이번 대선 기간 미-중 경쟁 문제가 이 작은 도시에서 어떻게 벌어지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취재: 칼라 유 Calla 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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