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은 12일 대북 제재 강화 법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 11일 회의에서는 의원들의 지지 발언이 쏟아졌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맞서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개성공단 철수 또는 폐쇄에 대해 현재로선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국방부는 북한이 한국 군의 군사분계선 확성기 방송에 대응해 자체 확성기 방송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윌리엄 페리 전 미국 국방장관은 북한의 수소탄 실험 주장에 회의적이라며 소형화 실험 가능성에 무게를 뒀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4차 핵실험 결과를 계속 분석 중이라고 밝히고 수소탄 실험 증거는 여전히 발견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한국, 일본 3국이 오는 16일 도쿄에서 외교차관 협의회를 가지고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따른 공동 대응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북한의 4차 핵실험 후 국제사회가 북한을 강하게 비난하는 한편 강력한 제재에 나서고 있는데요, 탈북자들의 반응은 어떤지 살펴봅니다.
매주 화요일 화제성 소식을 전해 드리는 `뉴스 투데이 풍경' 입니다.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미국과 한국 등 국제사회는 북한을 강하게 비난하는 한편 더욱 강력한 제재에 나서고 있는데요, 탈북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 장양희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일본 정부가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응해 독자적인 대북 제재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급속히 무너질 수 있으며, 이런 현상은 핵무기보다 한국에 더 큰 위협이라고 국제적인 신용평가 회사가 전망했습니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통화하고, 북한의 최근 핵실험 등에 관해 대화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응해 대북 압박과 제재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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