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여성이 북한 정보기술(IT) 인력의 위장 취업을 도운 혐의를 인정했다고 미 법무부가 밝혔습니다. 이 여성과 북한은 취업 사기를 통해 1천700만 달러 이상의 불법 수익을 창출했습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공개 수배 중인 대북제재 위반자가 최근 급증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가운데 대부분 중국과 직간접적으로 연계된 것으로 나타나 주목됩니다.
한국 정부가 북한과 오랜 우호국이었던 시리아와의 수교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수교가 성사되면 북한의 외교적 고립이 한층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신원식 한국 국가안보실장은 12일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국가안전보장국(NSS) 국장과 첫 화상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지난해 전 세계 암호화폐 탈취의 3분의 1이 북한 해커 소행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북한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무기와 핵확산 활동을 위한 자금을 조달했다고 전문가는 지적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 다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추진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북한이 올해 처음으로 중고 선박을 국제해사기구(IMO)에 등록했습니다. 이번에도 중국에서 중고 선박을 들여오며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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