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국 무인기가 다시 발견되는 순간 끔찍한 참변이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한국 대통령에게 연내 미한일 정상회의 개최를 제안했다고 한국 대통령실이 오늘(12일) 전했습니다.
북한이 또다시 쓰레기 풍선을 한국으로 날렸다고 한국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북한은 인구 10% 이상이 강제 노동에 시달리는 노예국가라고 이신화 전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가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인권 유린에는 공소시효가 없다며 정치범수용소 소장 등 북한의 인권 유린 책임자는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내 원자폭탄 피해자 단체가 올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가운데 유엔 사무총장은 국제사회에 핵무기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유럽연합은 핵확산금지조약 이행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미국인 대다수가 북한의 핵 문제를 중요한 사안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미국인 10명 중 7명 정도가 한국과의 동맹을 지지했는데요.
미국인 대다수가 북한의 핵 문제를 중요한 사안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미국인 10명 중 7명 정도가 한국과의 동맹을 지지했는데요. 워싱턴의 민간단체인 한미경제연구소(KEI)가 여론조사 전문업체 유거브’(YouGov)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군축과 국제안보를 담당하는 유엔총회 제1위원회 회의에서 캐나다와 아랍에미리트(UAE)가 북한의 무기 개발과 러시아에 대한 무기 제공을 규탄했습니다. 북한은 ‘북러 무기거래’가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가 대북 정제유 공급량을 7개월째 유엔에 보고하지 않으면서 역대 최장기 미보고 기록을 갱신한 가운데,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의장국인 스위스는 ‘제재 이행’을 계속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러시아는 여전히 대북 유류 공급량을 보고하지 않고 있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