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여러 발의 미사일 공격을 가해 적어도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12일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휴전 협상과 관련해 크름반도와 우크라이나 동부를 점령당하기 이전의 국경으로 돌아가기는 힘들 것이라고 피터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12일 밝혔습니다.
린 트레이시 러시아 주재 미국대사가 11일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과 회동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종전 협상을 담당하는 키스 켈로그 특사를 곧 우크라이나에 파견할 것이라고 10일 밝혔습니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쿠르스크 전선에서 일시 철수했다고 영국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군과의 전투에서 인명 손실을 입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특사가 주미 우크라이나 대사와 6일 면담했습니다.
프랑스의 다목적 전투기 ‘미라주’가 우크라이나에 처음 인도됐다고 6일 두 나라 당국자들이 발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포로 150명씩을 교환했다고 양국 정부가 5일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이 러시아 남부 지역의 석유저장 시설에 드론 공격을 가했다고 러시아 관리들이 5일 밝혔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4일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원자력발전소 관련 상황들을 점검했습니다.
유럽안보협력기구 신임 의장국인 핀란드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과 이에 따른 긴장 고조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유럽연합은 러시아의 전쟁을 지원하는 북한을 규탄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국 국가정보원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 군과 관련해 "1월 중순부터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파병된 북한 군이 전투에 참여하는 동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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