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병원 응급실 의료진이 환자 치료를 거부할 수 있는 사례에 대한 정부 지침을 마련했습니다. 감기나 설사 등 경증, 비응급 상황의 환자를 수용하지 않아도 의료진이 처벌을 면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인데 한국 보건복지부는 최근 ‘응급의료법상 진료 거부의 정당한 사유 지침 안내’란 제목의 이 문건을 전국 17개 시도와 병원협회 등 의료단체에 보냈다고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The North’s media released photos showing leader Kim Jong Un visiting what the media said is a uranium enrichment facility; the first time the North has disclosed a uranium enrichment facility publicly
지난해 북러 정상회담 이후 양국 관계가 심화하면서 북한의 핵∙미사일뿐 아니라 재래식 군사 역량도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이 진단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결과가 향후 북러 관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북한이 개성공단을 재정비하고 단장하는 모습이 연일 포착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출입 시설을 다시 만들고 인근 건물을 신축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재가동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는 해석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한국이 국제무대에서 주요 무기 수출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미국, 유럽 국가들과 방산 협력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데,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상호운용성, 가격경쟁력 등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가 개막한 가운데 북한의 지속적인 핵 개발은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IAEA 사무총장이 지적했습니다. 한국이 이번 IAEA 총회 의장국으로 선출된 가운데 유럽연합과 프랑스 등이 북한의 핵 활동을 규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장이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북한의 대러 무기 지원이 가장 큰 위협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으로부터 조달되는 무기의 양이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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