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는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에 있던 튀니지 출신 수감자 리다 빈 살레 알 야지디를 석방했다고 어제(30일) 밝혔습니다.
미국과 일본, 호주, 인도로 구성된 안보협의체 쿼드 외무장관들이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비전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재확인했습니다.
지난 29일 100세의 나이로 별세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장례식이 오는 1월 9일 워싱턴 DC 국립대성당에서 거행됩니다.
향년 100세를 일기로 타계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한반도와도 깊은 인연을 맺었습니다. 특히 퇴임 후인1994년 방북을 통해 미국과 북한 간의 잠재적 전쟁 위기를 막는 역할을 했다고 전직 미 관리들은 평가했습니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향년 100세를 일기로 서거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특히 퇴임 후 세계 민주주의와 보건 증진에 기여했습니다. 39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지미 카터의 삶을 조명해 봅니다. (취재: 케인 패러보 Kane Farabaugh)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024년 대통령 선거운동에서 이민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차기 트럼프 행정부는 더욱 엄격한 법 집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런 정책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봅니다. (취재: 얼린 배로스 Aline Barros)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는 1월 9일을 별세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 국가애도일로 지정했습니다.
29일 100세 나이로 별세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세계 여러 나라 정상들의 애도와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30일, 전날(29일) 타계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유가족에게 조전을 보냈다고 중국 국무원이 발표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번 주 루이지애나주에서 발생한 첫 중증 조류 인플루엔자 환자 사례를 분석한 결과, 바이러스가 해당 환자의 체내에서 변이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7일 연방대법원에 사회연결망 서비스 ‘틱톡’에 대한 금지 조치를 연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러시아가 현재 ‘불안정한 안보 환경’에 직면했으며, 대응을 위해 핵실험 재개도 검토하고 있다고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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