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암호화폐 중 하나인 ‘비트코인’ 가격이 오늘(5일) 사상 최초로 10만 달러선을 돌파했습니다.
며칠 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들 헌터 바이든 씨를 사면하면서, 몇 년 동안 연방 의원들을 분열시켰던 정치적 논쟁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 임기 막판의 사면 절차는 항상 논란이 돼 왔습니다. (취재: 캐서린 집슨 Katherine Gypso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국방장관으로 지명한 피트 헤그세스 전 폭스뉴스 앵커의 사생활 의혹이 불거지면서 후보 교체를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4일 보도했습니다.
앙골라를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 주앙 로렌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미국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 고문으로 꼽히는 가운데, 전기차 제조업계는 차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계속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취재: 제니아 둘롯 Genia Dulot)
인도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두 번째 임기 동안 미국과 인도 사이 전략적 유대가 깊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하지만 인도 정부는 동시에 최대 무역 협력국과의 무역 관계에 대한 압박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취재: 안자나 파스리챠 Anjana Pasricha)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뒤 첫 해외 일정으로 프랑스를 방문합니다.
차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 정책 의제에서 이란이 우선순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이란은 미국의 주요 동맹국인 이스라엘과 갈등을 고조시키는 동시에, 핵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수준의 농축 우라늄을 생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그의 팀은 이란의 이런 위협에 대해 어떤 발언을 했는지 살펴봅니다. (취재: 마이클 리핀 Michael Lipin)
미국 로스앤젤레스(LA)가 이른바 ‘피난처 도시’ 조례를 승인했습니다. 이 조처는 내년 1월에 취임할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불법 이주민들을 대량으로 추방할 것이라고 약속한 것에 대한 대응입니다. 조례는 연방 관리들이 불법이주민을 추방하는 것을 막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주민들을 보호하겠다는 시의 약속을 강화합니다. (취재: 안젤리나 바그다사르얀Angelina Bagdasaryan)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일 퇴임을 앞두고 총기 소지 위반과 탈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차남 헌터 바이든을 사면했습니다.
미국 상무부가 2일 중국에 대한 첨단 반도체 수출통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일 차기 행정부 아랍∙중동 선임보좌관에 마사드 불로스 변호사를 지명했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