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외무장관들이 오는 1월 말에 모여 대시리아 제재 해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유럽연합(EU) 외교 수장이 12일 밝혔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인근 지역에서 계속되는 산불로 지금까지 1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오는 14일로 예정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는다고 변호인단이 12일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기소했던 특별검사가 사임했습니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오는 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2월 전반기에 만나기 위한 최종 조율이 진행되고 있다고 몇몇 일본 매체가 12일 보도했습니다.
서방과 중동 나라 외무장관과 고위급 외교관이 12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시리아 과도정부의 신임 외무장관을 만났습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어제(10일) 취임식을 열고 3번째 임기를 시작한 가운데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들은 이를 비난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한국인 여성이 어제(10일) 일본 대학에서 망치를 휘둘러 8명에게 부상을 입혔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원 의지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조셉 윤 전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주한미국대사관 대사대리로 임명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데 대해, 크렘린궁이 10일 환영한다고 화답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10일 기준 적어도 10명이 숨지고 18만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일본이 10일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가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카야 칼라스 유럽연합 (EU) 외교 안보 고위대표가 어제(9일) “미국이 우크라이나 지원을 멈춘다면 EU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데에 앞장설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10이 보도했습니다.
오는 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신과 만나고 싶어한다”며 “우리는 이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9일 보도했습니다.
미얀마 군사정권이 서부 라카인주의 반군 마을을 폭격해 적어도 민간인 40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9일 보도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이 13일 서울에서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한다고 ‘연합뉴스’ 등 한국 언론이 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7일 그린란드와 파나마 운하 획득 의지를 밝힌데 대해 국제사회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9일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협상에 대해 “나쁜 협상일 경우 중국과 북한, 이란이 지켜보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8일 대형 산불로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주를 대규모 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