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터너 북한인권특사 “중국, 유엔에 ‘탈북민 면담’ 허용해야”

미 재무 부장관 “북한, 사이버 강탈로 불법 수익 획득·세탁…세컨더리 제재 필요”

북한, 대중국 무역 누적 적자 200억 달러 넘겨…“수출 없는 ‘구걸’ 경제”

미 고위 당국자 “미일 관계, ‘동맹 보호’에서 ‘동맹 투사’로 전환…일본 안보 역할 확대”

“중국 강압으로 인태 동맹 공조 강화∙∙∙미일 방위 협력 한국까지 확대될 것”

중국 서열 3위 11일 평양 방문…북중 협력, 김정은 방중 논의 가능성

백악관 “미일 무기 공동 개발·생산, 미한일 3국 협력에도 시너지 효과”

미 당국자 “비핵화 ‘중간단계’, 바이든 정책과 일치…북한과 다양한 주제 대화 가능”

오스틴 국방장관 “북한 도발에도 한반도 평화·안보 계속 강화할 것”

중국 서열 3위 11일 평양 방문…북중 협력, 김정은 방중 논의 가능성

북중 수교 75주년을 기념해 중국 공식 서열 3위 인사가 이끄는 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합니다. 북러 밀착 속에서 북한 관리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 문제를 논의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서울에서 김환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중국 강압으로 인태 동맹 공조 강화∙∙∙미일 방위 협력 한국까지 확대될 것”

중국의 위협에 대응해 미국과 일본뿐 아니라 한국을 포함한 인도 태평양 지역의 동맹과 파트너와의 공조가 강화될 것이라고 미국 전문가들이 전망했습니다. 미일 방위산업 협력은 향후 한국으로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