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미국 “북한 제재 위반 계속 보고돼야 … 대안 찾아낼 것”

미국이 이달 말 활동이 종료되는 유엔 대북제재 전문가패널의 대안을 반드시 찾아낼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북한의 제재 위반을 계속 감시하고 보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무부, 북한의 미한연합훈련 비난에 “방어적 훈련 … 대비태세 유지 목적”

미 국무부는 북한이 미한 연합훈련을 비난한 데 대해 군사 대비태세 유지를 위한 일상적 방어 훈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사일 발사가 연합훈련에 대한 대응이라는 북한의 주장은 위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미 국방부 “미한 방위비 협정, 연합방위태세 위한 공동의 약속”

미국 국방부는 미한 방위비 협정이 강력한 연합방위태세를 위한 양국의 공동 약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한동맹에 대한 한국의 기여에도 사의를 표했습니다.

미 국무부 “북한-이란 군사협력 대처에 가용수단 총동원”

북한 고위급 인사가 이례적으로 이란을 방문한 가운데  미국이 양국 군사 협력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밝혔습니다. 유럽연합도 양국 협력이 유엔 제재 위반 소지가 있는지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명예훈장 수훈’ 한국전 참전용사 유해, 29일 의사당 안치…일반인 조문

명예훈장을 수훈한 한국전쟁 참전용사 중 마지막 생존자의 유해가 29일 워싱턴에 있는 의사당에 안치돼 일반인들의 조문을 받습니다. 미 의원들은 고인의 공헌을 기리면서 미국인들이 감사와 존경을 표시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토 수장 “북한, 러 군수품 지원 공장 풀가동…대가로 핵·미사일 기술 받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수장이 러시아와 중국, 북한,이란 등 권위주의 국가들의 군사 협력을 비판했습니다. 북한의 경우 러시아에 군수품을 지원한 대가로 핵과 미사일 기술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민간 ‘대북정보’ 유입 활동 6년만에 재개…“더 장려해야”

라진항 부두에 ‘컨테이너’ 가득…석탄 유입도 지속

UNHCR “난민 보호 국제 의무 준수 각국에 지속 촉구”

미 인태사령관 “북한, 역내 주요 위협…김정은 최고 관심사는 권력 유지”

워싱턴 정가서 ‘북·중·러·이란 연대’ 우려 목소리… “2024년 악의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