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라진항 부두에 ‘컨테이너’ 가득…석탄 유입도 지속

UNHCR “난민 보호 국제 의무 준수 각국에 지속 촉구”

미 인태사령관 “북한, 역내 주요 위협…김정은 최고 관심사는 권력 유지”

워싱턴 정가서 ‘북·중·러·이란 연대’ 우려 목소리… “2024년 악의 축”

국무부, 북한 무기 수송 러 선박 중국 정박에 “중국에 문제제기…대북결의 준수해야”

북한, 신형 240mm 방사포탄 검수사격… 대남 위협, 대러 수출 이중포석 관측

미 유엔 부대사 “북한 핵 활동 우려…중·러 반대로 조사 진전 못 이뤄”

미한일 “북러 무기거래 등 안보리 결의 위반 규탄…북한 핵 실험 시 강력 대응”

북한, 신형 240mm 방사포탄 검수사격… 대남 위협, 대러 수출 이중포석 관측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신형 240mm 방사포탄 검수사격을 실시했습니다. 러시아 수출을 염두에 두고 신형 포탄 개발을 과시한 행보라는 관측입니다. 서울에서 김환용기자가 보도합니다.

워싱턴 정가서 ‘북·중·러·이란 연대’ 우려 목소리… “2024년 악의 축”

워싱턴 정가에서 러시아와 중국, 이란, 북한의 연대 강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 주도의 국제 질서에 맞선 이들 국가가 새로운 ‘악의 축’이라는 주장도 초당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국무부, 북한 무기 수송 러 선박 중국 정박에 “중국에 문제제기…대북결의 준수해야”

미국 정부는 북한 무기를 러시아로 운반한 러시아 선박이 중국 항구를 이용하는 것과 관련해 안보리 결의 준수를 촉구했습니다. 중국을 방문 중인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북한 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