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중국 등 제3국 회사를 활용해 선박을 운영해 온 관행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과 홍콩, 마셜제도 회사들이 북한 선박의 ‘등록 소유주’로 확인됐는데, 유엔 제재를 우회하기 위한 것인지 주목됩니다.
유럽연합이 북한의 핵무기 생산 확대 움직임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강선과 영변의 우라늄 농축시설 운영 확대와 평산 지역의 우라늄 관련 활동 증가를 확인한 사실을 지적하면서, 북한의 비핵화를 ‘종결된 사안'으로 보는 러시아의 입장을 비판했습니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이 한국의 대미 투자 확대와 미국 기업에 대한 규제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또 미한 양국이 합의한 안보·경제 협력 방안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고, 동맹의 결속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북한이 지난해 12월 중국 저장성 저우산 인근에서 침몰한 화물선 사고와 관련해 기상 악화를 피해 피항했다가 중국 어선과 충돌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엔 제재를 받은 북한 유조선이 또다시 중국 해역에서 포착됐습니다. 해외 운항이 금지된 선박이 중국 영해로 추정되는 해역까지 접근한 뒤 위치 신호를 끄고 잠적하면서, 중국 연안에서 이뤄지는 북한 제재 선박들의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국과 국제 금융당국이 가상자산과 지하금융 등 비공식 금융망을 활용한 자금세탁 위험과 수법을 분석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대량살상무기와 미사일 기술 확산과 관련해 한국 기업에 대해 부과했던 제재를 당초 기간보다 1년 이상 단축해 종료했습니다.
북한의 유엔 정규예산 분담률이 기존보다 20%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이 북한의 최신 경제자료를 반영해 분담률을 다시 산정한 결과인데, 북한의 1인당 국민총소득은 644달러로 집계됐습니다.
고려항공이 올해 새로 운항을 시작한 평양-원산 노선을 지난달 9차례 왕복 운항하면서 베이징과 블라디보스토크 등 주요 국제선과 같은 수준의 운항 횟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이 또다시 중고 유조선을 취득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일본과 한국 등 여러 나라 선적으로 운항하던 유조선이 북한 깃발을 달고 나타난 건데, 유엔 제재 위반 가능성이 주목됩니다.
미국 정부가 북한을 내년도 해외원조 지원 후보국에서 제외했습니다. 북한을 포함해 모두 13개 나라가 법률상 지원을 받을 수 없는 국가로 분류됐습니다.
유럽연합 EU가 국제 핵실험 반대의 날을 맞아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의 완전한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할 경우 국제사회는 신속하고 단합된 강력한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올해 북한 남포의 유류 하역시설에 최소 45척의 유조선이 드나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대 135만 배럴의 유류가 반입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중국의 공식 보고와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이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북한에 공급한 정제유 물량을 한꺼번에 유엔에 보고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실제 연료가 아닌 석유역청과 윤활유 등 비연료성 석유제품이 상당 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정부가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불법조업을 벌이는 중국어선에 대한 단속 강화 방침을 밝힌 가운데, NLL 이남 해역에서 중국 선박이 포착됐습니다.
전 세계에 단 3대뿐인 미 공군 특수 정찰기 ‘코브라볼’이 북한 동해 인근 해상에서 장시간 비행했습니다.
북한이 올해 유엔 정규예산 분담금을 납부 기한보다 약 6개월 늦게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에서 활동했던 일본의 수에 슈지 전 위원은 최근 VOA와의 인터뷰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이 확대되면서 전문가패널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출범한 다국적 제재감시팀(MSMT) 등 대안적인 감시 활동의 역할이 중요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관계를 잇따라 언급하면서 미국 내 김정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과 중국 간 무역에서 중국 기업의 원료 등을 북한에서 가공한 뒤 다시 중국으로 들여오는 ‘역외가공’ 방식의 거래가 전체의 4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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