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가 지난해 북한 국적자의 국제 기구 회의 참석을 사실상 ‘불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대북제재가 금지한 과학, 기술 분야 회의로 추정됩니다. 아울러 러시아는 북한 라진항을 이용한 석탄 수출 계획을 20차례 이상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한국 대통령 탄핵 사태가 민주주의에 대한 서로 다른 비전 간의 대립을 보여주며, 한국 사회가 이번 사태의 양면을 신중하게 평가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정치적 혼란이 미한 간 정책 조율에 변수가 될 수 있지만, 미국은 한국의 어떤 정부와도 협력할 준비가 돼 있으며, 동맹 관계는 굳건히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백악관은 한국의 정치적 혼란 속에서도 한국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면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국정 안정 노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미한 군사동맹의 강력함과 안정성을 강조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전쟁 참전용사 5명에게 미국 최고의 군사훈장인 명예훈장(Medal of Honor)을 사후 수여했습니다. 이번에 훈장을 받은 용사들은 모두 소수인종 출신으로, 희생과 용맹함을 인정받았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4일부터 9일까지 한국과 일본, 프랑스를 방문한다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미국의 새 의회가 공식 출범하면서 한반도 외교·안보 정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의원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태평양 지역에 핵무기 재배치를 주장해 온 상원의원들이 핵심 안보 위원회를 이끌게 되면서 향후 전략 변화 가능성이 주목됩니다.
북한 고려항공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행 항공편 운항을 대폭 줄이고 요금을 약 15%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러 협력 강화 이후 블라디보스토크는 한때 고려항공의 최다 운항지로 떠올랐으나, 최근 중국 도시들이 다시 주요 노선으로 자리 잡으면서 블라디보스토크는 3위로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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