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북한 IT 인력, 미국 기업 위장취업 시도… 코로나 이후 증가”

[미 대선 정책 분석] 4. 새 정부 역내 도전 과제 …“미중 경쟁 및 북중러 연대 강화”

미국 “북한 ‘핵·미사일’ 우려”…EU “북한 ‘추가 핵실험’ 삼가야”

미 국방부 “북한 자폭 드론 위협 심각하게 인식…주시할 것”

북한, 신형 240mm 방사포 시험사격…“기술 갱신, 새 유도체계 우월성 입증”

[단독] 북한 잠수함 13척 IMO ‘최초 등록’…“해외 작전 의도”

[한국은 지금] 한국 정부 “내년 예산 677조” 확정

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이 의결됐습니다. 예산 규모는 667조 4천억 원으로 기존 예산과 비교해 3.2% 증가한 수치입니다.

[단독] 북한 잠수함 13척 IMO ‘최초 등록’…“해외 작전 의도”

북한이 잠수함 10여 척을 국제해사기구(IMO)에 처음으로 등록했습니다. 북한이 잠수함 전력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해외 작전을 예고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북한, 신형 240mm 방사포 시험사격…“기술 갱신, 새 유도체계 우월성 입증”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 아래 ‘서울 불바다’ 위협 당시 거론됐던 240mm 방사포에 새롭게 유도 기능을 적용한 신형 방사포 성능을 과시했습니다. 러시아로 수출하기 위한 막바지 시험사격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서울의 김환용 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골드버그 미국대사 “캠프 데이비드 선언 1년…미한일 협력 제도화해야”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는 미한일 정상들의 캠프 데이비드 선언 1년을 맞아 “지난 1년간 미한일 3국이 이룬 성과는 시작에 불과하다”며 “우리는 3국 파트너십의 새 시대를 계승하고 협력을 제도화하며 각급에서 이익을 증진할 모든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대선 정책 분석] 4. 새 정부 역내 도전 과제 …“미중 경쟁 및 북중러 연대 강화”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맞붙는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북 정책과 한반도 정책, 동맹 등에 대한 정책에서 확연히 구분됩니다. VOA는 다섯 차례에 걸쳐 두 후보의 한반도 관련 정책을 비교하고 차기 정부에 대한 재미 탈북민들의 기대와 제언을 전하는 기획보도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그 네 번째 순서로 차기 대통령이 직면할 인도태평양 역내 도전 과제에 대해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