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수도 멕시코 시티 인근에서 19일 오후 규모 7.1의 강력한 지진으로 200명이 넘게 숨졌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엔총회 강경발언에 대해 국제사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의 상징적 수도인 시리아 락까 탈환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고 시리아민주군. SDF가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미얀마 당국의 탄압을 피해 탈출하고 있는 이슬람 소수민족 로힝야족에 3천2백만 달러의 인도주의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20일 발표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불법 체류 청소년 추방 방침에 반대하는 집회에 참석한 연방 하원의원들과 뉴욕 시의회 의장이 경찰에 체포됐다 풀려났습니다.
영국 경찰이 지난주 런던에서 발생한 지하철 폭발 테러 관련 용의자 2명을 추가로 체포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각국의 평화로운 공존을 강조했습니다. 북한 김정은 정권에 대해선 비핵화만이 살 길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얀마의 실권자인 아웅산 수치 국가자문이 최근 불거진 자국 내 이슬람 소수민족 로힝야족 탄압 사태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19일 유엔 총회 연설에서 지구 온난화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멕시코에서 19일 규모 7.1의 강력한 지진이 또 발생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 첫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다른 나라들의 동참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미 FBI가 지난해 대선 당시 트럼프 후보 진영의 폴 매너포트 선대본부장을 도청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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