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9.11 테러 16주기를 맞았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추모식을 주재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어마'가 11일 조지아주로 북상하면서 세력이 약화됐지만, 비 피해는 여전히 심각합니다.
미얀마 당국의 소수민족 ‘로힝야족’에 대한 행태는 인종청소의 “교과서적인 사례”로 보인다고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밝혔습니다.
이라크 당국이 모술 인근 수용소에 ISIL의 가족 1천400여명을 보호하고 있다고 현지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남부 발루치스탄 주에서 소수민족인 하자라족 시아파 이슬람교도 4명이 무장괴한의 공격으로 숨졌다고 현지 경찰 당국이 밝혔습니다.
이탈리아 중부 투스카니주를 강타한 강풍과 집중호우로 적어도 6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대서양에서 발생한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미 플로리다 주에 상륙했습니다.
규모 8.1의 강진이 발생한 멕시코의 사망자가 90명으로 늘었습니다.
캄보디아의 야당인 캄보디아구국당의 켐 소카 대표의 면책특권 박탈 여부를 결정하는 의회 표결에 야당 의원들이 불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라크 군이 1천300명에 달하는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ISIL)의 가족들을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허리케인 어마의 직접 영향권에 든 플로리다 주가 주민 560만 명에게 강제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7일 밤 멕시코 남부를 강타한 규모 8.2의 지진으로 지금까지 적어도 6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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