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에서 발생한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미 플로리다 주에 상륙했습니다.
규모 8.1의 강진이 발생한 멕시코의 사망자가 90명으로 늘었습니다.
캄보디아의 야당인 캄보디아구국당의 켐 소카 대표의 면책특권 박탈 여부를 결정하는 의회 표결에 야당 의원들이 불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라크 군이 1천300명에 달하는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ISIL)의 가족들을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허리케인 어마의 직접 영향권에 든 플로리다 주가 주민 560만 명에게 강제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7일 밤 멕시코 남부를 강타한 규모 8.2의 지진으로 지금까지 적어도 6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얀마 소수 이슬람교도인 로힝야족 탄압에 항의하는 시위가 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지도자가 오늘(9일) 3개월간의 교착상태 이후 처음 전화통화를 했으나 사우디가 다시 대화 단절을 선언했습니다.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7일 도미니카 공화국과 아이티를 강타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 불법 체류중인 80만 명의 젊은이들에게, 앞으로 의회가 후속 대책을 마련하는 6개월 동안은 추방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씨가 7일, 크렘린과 연계된 러시아 변호사와의 만남 등 러시아의 지난 해 미국 대선 개입 의혹에 관한 의회 조사를 받았습니다.
카리브해 북부 섬들을 휩쓸고 있는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의 중심이 도니미카공화국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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