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군 고위 관리들이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역내 독자적 방위력 구축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미국은 오늘(12일)부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했던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시작했습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어제(11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 종식을 논의한 고위급 회담에서 ‘30일 임시 휴전’에 합의하고 이를 러시아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북한 인권 침해 피해자 가족들과 북한 인권 단체들이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한국행을 원하는 북한군 포로들의 자유의사를 존중해 달라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포로들의 자유의사를 존중하는 것이 국제 규약에 부합할 뿐 아니라 우크라이나 전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이 11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지역에 최대 규모 드론 공습을 가했다고 러시아 당국이 밝혔습니다.
유럽 내 30여개 나라 군 고위 관리들이 11일 러시아의 침략을 억제하기 위한 국제군 창설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러시아와 중국, 이란이 10일 중동 오만만에서 연례 연합훈련인 ‘안보벨트-2025(Security Belt-2025)’에 돌입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폐렴 치료에 잘 반응하고 있으며, 최근 며칠간 "점진적이고 미세한 개선"을 보였다고 바티칸이 밝혔습니다.
러시아의 공습으로 최소 14명의 우크라이나 민간인이 사망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위해 러시아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EU) 정상들이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고 있는 우크라이나 지원과 유럽의 독자적인 방위 역량 강화에 합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 북러 밀착을 지적하며 한반도 전쟁 시 러시아군이 참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1기 때 북한에 사용한 방식을 동원해 러시아에 제재와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점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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