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7월 총격을 당한 펜실베이니아주 소도시 버틀러를 12주 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5일, 허리케인 헐린으로 피해를 당한 노스캐롤라이나주를 방문해 연방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중서부 미시간주 빅래피즈 주민들이 중국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중국의 대미 투자에 대한 미국 내 논란을 반영합니다. 이번 대선 기간 미-중 경쟁 문제가 이 작은 도시에서 어떻게 벌어지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취재: 칼라 유 Calla Yu)
중서부 오하이오주의 민주당원들과 공화당원들은 모두 지난 1일에 있었던 부통령 후보 TV 토론이 11월 선거의 투표율을 높이는 동기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부통령 후보 토론을 지켜본 오하이오주 유권자들의 반응을 살펴봅니다. (취재: 케인 패라보 Kane Farabaugh)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는 이번 선거운동 기간 두 차례 암살 시도의 표적이 됐습니다. 총기 소유자들은 이런 사건이 총기법에 관한 그들의 생각을 바꾸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취재: 베로니카 발데라스 이글레시아스 Veronica Balderas Iglesias)
팀 월즈 민주당 부통령 후보와 J.D. 밴스 공화당 부통령 후보가 1일, 이번 대선의 처음이자 마지막 부통령 후보 토론에서 맞붙었습니다. 두 후보는 경제와 중동 문제 등 주요 현안을 놓고 90분 동안 격돌했습니다. (취재: 티나 트린 Tina Trinh)
중서부 미시간주는 오는 11월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당락을 결정할 수 있는 주요 경합주 가운데 하나입니다. 대선을 약 5주 앞둔 현지 상황을 살펴봅니다. (취재: 팻시 위다쿠스와라 Patsy Widakuswara)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팀 월즈 부통령 후보와 공화당의 J.D. 밴스 후보가 첫 TV 토론에서 뜨거운 공방을 펼쳤습니다. 두 후보는 안보, 경제, 이민 문제 등을 두고 첨예한 입장 차를 보였으며, ‘북한’도 한 차례 언급됐습니다.
1일 실시된 미국 부통령 후보 TV토론의 승자가 누구인지를 놓고, 시청자 의견이 절반씩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레임덕’ 기간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그게 무슨 뜻일까요?”
미국 대통령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두 부통령 후보의 외교 정책 입장이 더욱 선명한 초점 안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팀월즈 민주당 후보와 J.D.밴스 공화당 후보는 세계적 도전 과제들에 뚜렷이 다른 접근 방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대조적인 관점들은 각 후보의 외교 정책 우선순위가 세계무대에서 미국의 역할에 어떻게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예고합니다.
J.D. 밴스 공화당 부통령 후보와 팀 월즈 민주당 부통령 후보가 1일, 처음이자 마지막 TV 토론을 위해 뉴욕에서 만납니다. 두 후보 간의 토론 의제와 쟁점 등을 전망해 봅니다. (취재: 스콧 스턴스 Scott Stea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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