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차세대 미사일 방어 시스템 개발을 촉구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특히 동맹국과 전진 배치된 미군의 미사일 방어 강화를 지시해 한반도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미국 상원에서 중국, 러시아, 북한, 이란 등 적성국을 겨냥한 법안이 잇따라 발의됐습니다. 미국 통신망과 군사기지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미국 정부가 북한 해킹조직 라자루스가 탈취한 가상 자산의 주인을 찾기 위한 공고 절차를 최근 마쳤다고 미 법원에 확인했습니다. 라자루스가 불법으로 탈취한 자금에 대한 미 국고 환수 절차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엔 제재 선박이 또다시 중국 해역에 나타났습니다. 과거 한국에 반입된 북한산 석탄을 날랐던 선박인데, 국제사회 제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유롭게 중국을 드나들고 있습니다.
인류가 직면한 위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지구종말 시계’가 올해는 지난해보다 1초 줄어든 89초 남은 것으로 설정됐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외에 북한의 핵무기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핵 보유국’이라고 지칭한 이후 한국 내에서 커지고 있는 자체 핵무장론과 관련해 미국 전문가들은 미한동맹과 역내 안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미 전술핵의 한반도 재도입과 관련해선 점증하는 중국과 북한의 위협 속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필요성을 검토할 것이라는 관측과 실제 실현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이 엇갈렸습니다.
한국과 쿠바 두 나라는 수교 11개월 만에 대사관 개설과 대사 부임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한국이 북한의 형제국으로 여겨졌던 쿠바와 공식 외교에 돌입함으로써 북한의 외교 입지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북한이 1년여 만에 서해상으로 전략순항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미국 전문가들은 아직은 개발 초기 단계인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러시아가 북한에 순항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한 지 1주일 만에 외교와 국방 수장들이 상원의 인준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중국 문제를 최우선 순위에 둘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한반도에 대해선 상대적으로 낮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남아공과 중국 정부가 북한이 핵무기 제조 필수 장비를 불법 수입하는 데 연루됐다는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국제사회의 대북 수출 통제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서해상으로 전략순항미사일을 시험 발사했습니다. 북한과 대화의지를 보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힘겨루기와 신경전을 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미국 공화당의 영 김 하원의원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한 한국 국회의원들과 만나 양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