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화이자' 등이 개발한 코로나 백신의 긴급 사용 승인을 권고하는 쪽으로 특별심사위원회가 결론 내렸습니다. 수전 라이스 전 유엔대사가 차기 백악관 국내정책위원회(DPC) 국장으로 낙점됐습니다. 인종별 소득 비교에서 아시아계가 가장 많이 올랐다는 보고서 가 나왔습니다.
'생방송 여기는 워싱턴입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에 중국계 여성 통상법 전문가인 캐서린 타이 변호사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 관련 일일 사망자가 3만1천 명을 넘겨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백신 긴급 사용 승인이 임박했습니다. 국방수권법안이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무역전문 변호사 캐서린 타이를 무역대표부 USTR 대표로 지명할 예정이라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타이 변호사는 앞서 무역대표부에서 중국에 초점을 맞춘 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특히 세계무역기구 WTO에서 중국과의 분쟁 사건 등을 담당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백신을 미국인들에게 우선 공급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에 마샤 퍼지 하원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ㆍ다카)’ 제도를 관계 당국이 전면 복원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텍사스주가 낸 대통령 선거 불복 소송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9일) 트위터에서 “우리는 텍사스주 소송에 개입할 것이다. 이것은 중요하다. 우리 나라는 승리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텍사스 주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패배한 주요 4개 경합주를 대상으로 8일 연방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텍사스 주는 조지아와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주가 코로나 사태 속에서 선거 절차를 바꾼 것은 위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국가안보팀이 재무부의 제재 정책 전반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8일 보도했습니다. 재무부 부장관으로 지명된 월리 아데예모와 국가 안보 부처들이 협력해 재무부 테러금융정보국 운영을 점검하고, 정책과 인선, 예산을 총체적으로 평가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미 연방 대법원이 8일 조 바이든 후보의 승리를 승인한 펜실베이니아주에 대한 공화당 측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대법원은 이날 별다른 논평없이 펜실베이니아 주 대선 인증 절차에 대한 소송을 기각 했습니다. 이번 소송은 공화당 마이크 켈리 의원과 피츠버그 지역에서 민주당 의원에게 패배한 션 파넬 공화당 후보가 원고로 나섰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선 캠프가 8일 선거 불복 소송을 1월까지 이어갈 뜻을 밝혔습니다. 루돌프 줄리아니와 제나 엘리스 트럼프 대선 캠프 소속 변호인은 이날 공동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로이드 오스틴 전 중부 사령관을 국방장관에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지아 주 정부가 바이든 당선인을 대선 승자로 재확인했습니다. 이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임기 말에 사형을 집행하는 이야기 전해드리겠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마르시아 퍼지 하원의원을 주택·도시개발장관으로 내정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또 톰 빌색 전 농무장관을 다시 농무장관으로 임명할 계획입니다.
미국 연방 상원 통제권이 걸려 있는 조지아주 상원의원 특별 선거가 다음주부터 조기 투표를 시작합니다. 민주당과 공화당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오바마 전 대통령 등 거물들이 총 출동해 유세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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