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당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하기 위해 자국 청년들을 유인한 인신매매단 17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남미 국가 베네수엘라와 아프리카 국가 잠비아 정상이 각각 중국을 국빈방문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오늘(8일) 밝혔습니다.
남미 에콰도르에서 정국 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교도소 6곳에서 인질로 잡혀 있던 교도관 50명과 경찰 7명이 모두 풀려났습니다.
미국 정부가 30일 중미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 내 미국 시민들에게 아이티를 신속히 떠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29일 '국제 핵실험 반대의 날'(International Day Against Nuclear Tests)’을 맞아 핵무기 없는 세상의 실현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러시아 용병조직 바그너그룹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 씨가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보입니다. 브릭스가 사우디와 이란 등 6개국을 새 회원국으로 받아들입니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수 방류에 대응해 중국 정부가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등 5개국의 협력체인 브릭스(BRICS)가 오늘(24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등 6개국을 추가 회원국으로 초청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어제(22일) 개막한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서 회원국 정상들은 일제히 브릭스의 영향력 확대를 강조했습니다.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5개국 협력체인 브릭스(BRICS) 정상회의가 오늘(22일) 개막했습니다.
캐나다 서부 지역의 산불이 빠른 속도로 번지면서 연방 정부가 군 병력을 동원한 진화에 나섰습니다.
중미 국가 과테말라 대선에서 반부패 운동가 출신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캐나다에서 전례 없는 산불로 전국 곳곳에 피해가 확산하는 가운데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정부가 어제(18일)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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