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러시아 용병조직 바그너그룹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 씨가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보입니다. 브릭스가 사우디와 이란 등 6개국을 새 회원국으로 받아들입니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수 방류에 대응해 중국 정부가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등 5개국의 협력체인 브릭스(BRICS)가 오늘(24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등 6개국을 추가 회원국으로 초청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어제(22일) 개막한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서 회원국 정상들은 일제히 브릭스의 영향력 확대를 강조했습니다.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5개국 협력체인 브릭스(BRICS) 정상회의가 오늘(22일) 개막했습니다.
캐나다 서부 지역의 산불이 빠른 속도로 번지면서 연방 정부가 군 병력을 동원한 진화에 나섰습니다.
중미 국가 과테말라 대선에서 반부패 운동가 출신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캐나다에서 전례 없는 산불로 전국 곳곳에 피해가 확산하는 가운데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정부가 어제(18일)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캐나다 곳곳에서 산불로 인한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있습니다.
타이완의 라이칭더 부총통은 파라과이 방문길에 미국을 경유한 것에 중국이 군사조치를 한다면, 선거 개입 시도가 될 것이라고 15일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남미 에콰도르에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야당 후보가 어제(9일) 괴한의 총격을 받아 숨졌습니다.
브라질과 인도네시아 등 아마존협력조약기구(ACTO) 회원국과 협력국 정상들이 선진국들에 아마존 등 세계 열대우림 보존을 위한 비용 분담을 촉구했습니다.
남미 아마존의 열대우림 보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아마존 협력조약기구(ACTO) 정상과 대표들이 어제(8일) 삼림 벌채 종식 노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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