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현지 시각) 북아프리카 국가 모로코를 강타한 규모 6.8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최소 2천901명으로 집계됐다고 모로코 내무부가 어제(12일) 밝혔습니다.
북아프리카 국가 리비아 동부에 발생한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가 5천 명을 넘어섰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미국 정부가 이란에 수감 중인 미국인 석방을 위해 한국에 동결돼 있는 이란 자금을 송금하는 데 걸림돌이 됐던 제재를 풀었습니다. 리비아 동부 대홍수로 2천 명 넘게 사망했습니다. 남미 국가 칠레가 군부 쿠데타 발생 50주년을 맞아 희생자 추모 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난 8일(현지 시각) 북아프리카 국가 모로코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천 명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북아프리카 국가 리비아 동부를 강타한 강력한 폭풍우로 인한 사망자가 2천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현지 당국자가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중 볼라 티누부 나이지리아 대통령과 만나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내전이 계속되고 있는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10일 드론 공습으로 민간인 최소 40명이 숨졌다고 현지 자원봉사단체가 밝혔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지난 8일 밤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덮친 지진으로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만 2천 명이 넘었습니다. 미국과 베트남이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습니다. 미얀마가 러시아 수호이(Su-30) 전투기 첫 인도분을 받았습니다.
북아프리카 국가 모로코를 강타한 규모 6.8의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천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미국은 모로코에서 발생한 강진과 관련해 모로코 정부에 "중대한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존 파이너 백악관 국가안보부보좌관이 10일 밝혔습니다.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어제(8일) 늦게 강진이 발생해 800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중남미 국가 베네수엘라와 아프리카 국가 잠비아 정상이 각각 중국을 국빈방문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오늘(8일) 밝혔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