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중국과 러시아를 직접 거론하면서 대북 제재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인도주의적 지원과는 별개로 대북 제재를 완화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건데, 중국과 러시아 두 나라를 따로 지목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조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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