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제78차 유엔총회 고위급 일반토의 이틀째 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국적 인도 시크교 지도자 살해 사건에 인도-캐나다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독일이 통신망에서 중국산 부품 퇴출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유엔총회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제78차 유엔총회 고위급 일반토의가 19일 개막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9일 연설에서 우크라이나를 지키는 데 있어 전 세계가 계속 단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러시아를 방문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18일 수감자를 맞교환했습니다. 석방된 미국인 5명은 이날 이란을 떠나 카타르 도하에 도착했습니다. 미국과 중국 외교 안보사령탑인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지난 주말 제3국 몰타에서 전격 회동했습니다. 이탈리아 정부가 이주민을 막기 위해 강경 조처를 도입합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중국이 대타이완 무기 판매를 이유로 미국 방산업체, 록히드마틴과 노스롭그루먼에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리비아 대홍수 사망자가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이 한동안 폐쇄했던 주요 국경 검문소를 열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유럽연합(EU)이 중국 전기차 업계 정부 보조금 지원 여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서방의 제재를 받고 있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방문했습니다. 이스라엘 극우 인사 베잘렐 스모트리치 재무장관이 요르단강 서안 관할 책임자로 임명됐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중국 정부가 최근 공무원들에게 아이폰 사용을 금지했다는 보도를 공식 부인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대규모 개각을 단행한 가운데 21년 만에 여성 외무상이 탄생했습니다. 중국이 탈레반이 이끄는 아프가니스탄에 신임 대사를 파견한 첫 나라가 됐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미국 정부가 이란에 수감 중인 미국인 석방을 위해 한국에 동결돼 있는 이란 자금을 송금하는 데 걸림돌이 됐던 제재를 풀었습니다. 리비아 동부 대홍수로 2천 명 넘게 사망했습니다. 남미 국가 칠레가 군부 쿠데타 발생 50주년을 맞아 희생자 추모 행사를 가졌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지난 8일 밤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덮친 지진으로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만 2천 명이 넘었습니다. 미국과 베트남이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습니다. 미얀마가 러시아 수호이(Su-30) 전투기 첫 인도분을 받았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미국 정부가 중국 신형 스마트폰에 미국이 규제하고 있는 첨단 반도체 기술이 이용됐는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호주 총리가 20년 만에 필리핀을 방문해 양국 관계를 격상하고 군사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중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중국의 8월 수출입이 전년 대비 줄었으나 감소세는 둔화했습니다. 일본이 달 탐사선을 실은 로켓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최근 군부 쿠데타로 축출된 가봉의 알리 ‘봉고’ 온딤바 대통령이 가택 연금에서 풀려났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우크라이나 수도 크이우를 전격 방문했습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 (ASEAN) 정상회의 이틀째인 6일, 아세안과 주요국 회의가 바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EU)이 '알파벳'과 '애플' 등 6개 기업의 22개 서비스를 특별규제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흑해곡물협정은 서방이 약속을 이행하면 재개할 것이라는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이란이 무기급 고농축 우라늄 생산 속도를 늦춘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리스와 튀르키예가 양국 간 관계 개선을 위한 고위급 대화 재개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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