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이끄는 새 아르헨티나 정부가 12일 극심한 고물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공공 지출 중단과 통화가치 대폭 절하 등 비상조치를 단행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중국과 필리핀 선박들이 남중국해에서 다시 충돌했습니다. 파격적인 공약을 내세웠던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10일 취임했습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내년에 브라질에서 열릴 예정인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와 브릭스 정상회의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초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베네수엘라가 오늘(3일) 가이아나의 영토 분쟁 문제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아르헨티나는 브릭스(BRICS) 가입을 철회할 것이라고 오는 10일 출범하는 아르헨티나 새 정부 외교장관 내정자가 밝혔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외교장관들이 우크라이나 지원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아이티 갱 폭력이 수도에서 지방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인과 강력한 양국 관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잡혀 있는 인질들 석방 협상이 거의 성사 단계라고 미국과 이스라엘 관리가 밝혔습니다.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에서 극우 성향 하비에르 밀레이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타이완 야권의 후보 단일화 협상이 다시 교착 상태에 빠졌습니다.
남미 국가 아르헨티나에서 어제(19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극우 성향의 하비에르 밀레이 야당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19일 대통령 결선투표가 열립니다.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서 불법 마약과 무기 판매 관련자 380명이 체포됐습니다.
멕시코 서부를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오티스'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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