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서 불법 마약과 무기 판매 관련자 380명이 체포됐습니다.
멕시코 서부를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오티스'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분쟁이 확산하는 것을 막고 가자지구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결의안 채택이 무산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 군이 25일 밤 가자지구에 들어가 작전을 펼쳤습니다. 러시아 의회가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 비준 철회 법안을 최종 통과시킨 가운데 러시아 군이 핵 공격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2021년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재집권 후 캐나다가 받아들인 아프간 난민 수가 4만 명에 육박합니다.
남미 국가 에콰도르에서 어제(15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사업가 출신 30대 다니엘 노보아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5일 멕시코 대통령과 만나 불법 이주 문제 등 양국 현안을 논의했다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4일 2030 남자월드컵 공동개최국으로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고 모로코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어제(2일) 무장 갱단의 준동으로 극심한 혼란 상태에 빠진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에 다국적 안보지원 부대 파견을 승인했습니다.
인도 정부가 자국 주재 캐나다 외교관 41명을 오는 10일까지 송환할 것을 캐나다 정부에 요구했다고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 신문이 3일 보도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고위 외교 당국자가 워싱턴에서 회동했습니다. 11월 미∙중 정상회담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쿠바가 또다시 전력 공급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올해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가려다 숨지거나 실종된 사람이 2천500명 넘는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뉴스의 배경과 관련 용어를 설명해 드리는 '뉴스 따라잡기' 시간입니다. 인도와 캐나다 간의 갈등이 격화하면서 국제 사회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가 인도 출신 시크교 지도자가 캐나다에서 살해된 사건의 배후로 인도 정부를 지목하면서 갈등이 불거졌는데요. 사건의 발단과 전개 과정, 캐나다와 인도 관계 등에 관해 살펴보겠습니다.
로드리고 차베스 코스타리카 대통령은 자국을 거쳐 미국으로 건너가려는 국제 이민자들이 폭증하고 있어 비상사태 선포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2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