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려항공의 운항이 약 2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으로 취항지가 집중되는 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북한의 식량 생산량이 10년 사이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올해 상반기에 북한 영유아의 영양 상태가 악화됐다는 증거는 없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가 ‘국경없는 의사회’와 ‘세계보건기구 WHO’의 대북 제재 면제 수정 신청을 승인했습니다.
유엔이 ‘유진벨 재단’과 프랑스 단체 ‘프리미어 어전스’의 인도주의 목적 제재 면제 신청을 승인했습니다.
지난 13일 중국 산둥성 지난 행 항공기를 띄웠던 북한 고려항공이 사흘 만에 또 다시 지난 행 항공편 운항을 예고했습니다
유엔이 ‘유니세프’와 ‘MCC’ 두 기관이 추가로 신청한 대북 제재 면제 신청을 승인했습니다. 최근 유엔의 인도주의 차원의 제재 면제 승인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북한 내 결핵치료약이 내년 6월이면 바닥날 것으로 우려된다고 최근 방북한 유엔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이 밝혔습니다.
북한 고려항공이 중국 산둥성 지난을 왕복하는 항공편을 3년만에 운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과 쿠바가 지구상에서 코카콜라가 진출하지 못한 나라로 꼽혔습니다.
북한이 지난 봄부터 심각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가운데, 7월에는 가뭄이 더욱 악화됐다고 국제기구가 밝혔습니다. 장마철 강수량이 늘지 않으면 올해 수확량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북한에 대한 투자를 선전하는 북-중 접경 지역 중국 상인들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고 미 유력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투자 성공 가능성은 여전히 비관적이라고 진단합니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가 7월 한 달 동안 5건의 제재 면제 신청을 승인했습니다. 지난 넉 달 간 가장 많은 승인 건수인데, 대부분 북한 내 식량 상황과 수질 개선에 관련된 물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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