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중국대사 발언’ 일축…중국 ‘허위 정보’ 유포 / 미한일 “북한 핵·미사일 ‘불안정 초래’…비핵화 촉구” / ‘한반도평화법안’ 재발의…김정은만 대담하게 만들 뿐 / 미군 정찰자산 잇단 ‘한반도 전개’…‘도발 징후’ 주목 /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북한 라자루스’ 현상금
한국전쟁에 미 육군 군종 신부로 참전했다 전사하며 ‘한국전의 예수’로 불리는 에밀 카폰 신부가 24일 시복 후보자인 가경자(존엄한 자)로 선포됐습니다.
‘북한 위협’ 심각…‘미국·동맹 안전’ 위협 / ‘북핵·미사일’ 안보 위협…‘북한 핵 포기’ 촉구 / ‘미국 정찰 자산’ 연이어 전개…‘도발 징후’ 여부 주목 / 미국 국방부 “B-1B 전개 연합훈련…준비 태세 유지” / 중국 원양어선 ‘북한 노동자’…‘외화벌이’ 강제 노동
주요 7개국 정상들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원한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종전 시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강화된 북러 관계가 어떻게 변할 지도 주목됩니다.
미국 국방부는 25일 최근 실시된 미한 연합공중훈련과 관련해 “이번과 같은 고등 훈련은 우리가 연합 방위 태세에 필요한 고도의 준비 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고 밝혔습니다.
EU·영국·호주 ‘러시아 제재’…‘북한군 고위 인사’ 포함 / 유럽 기구 ‘우크라전 3주년’ 성명…‘북러 군사협력’ 규탄 / 유엔 군축회의…북한 ‘대러 군사지원’ 규탄 / 북한 무역 적자 ‘15억 달러’…‘암호화폐 탈취’ 충당 / 북한인권단체 등…젤렌스키 대통령에 ‘공개 서한’
유럽연합(EU)이 발표한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패키지에 북한군 고위 인사 두 명이 포함됐습니다. 영국과 호주, 뉴질랜드도 북러 군사협력과 관련한 독자 제재를 잇달아 단행했습니다.
스위스 북한 담당대사가 신임장을 제정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북한에 대사관이 없는 스위스는 중국 주재 대사가 북한 대사를 겸임합니다.
북·중·러·이란 ‘협력’…약점 보완·도발 강화 / 파병 북한군 ‘전투력’ 낮아…‘학습·적응 능력’ 없어 / 왈츠 “트럼프 대통령…독재자들 맞설 유일한 인물” / 믹타’ 외교장관 회의 “북한 비핵화 노력 지속” / 북한 21세기 유일 ‘핵실험국’…‘추가 핵실험’ 중단 촉구
미 공군의 '글로벌 타격 사령부' 역할을 하는 8공군 사령관은 북한이 ICBM을 보유하는 것은 문제이지만, 설사 갖더라도 미국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 방식으로 압도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며, 북한은 ICBM을 통해 추구하는 이익을 얻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수장이 지난 2009년 중단된 북한 내 활동 재개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북핵이 국제사회의 우려 요인이라며 다수의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엔 인권기구는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러시아 파병 북한군을 본국으로 돌려보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북한군 포로의 한국 귀순 의사에 긍정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군 포로 ‘한국행 희망’…“전적으로 수용돼야” / 타이완 해협 안정 ‘중국 최대 위협’…‘대화 해결’ 필요 / EU “북한 21세기 유일 ‘핵 실험국’…추가 실험 중단 촉구” / ‘대북제재 전문가패널’ 해체…‘국제 안보’ 위협 / 리벳조인트 ‘한국 서해’ 비행…‘북한 도발 가능성’ 주목
미국의 ‘핵무기 3축’은 미 본토에 대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공격을 효과적으로 억지할 수 있다고 미 공군 소장이 말했습니다. 북한이 이 3축 시스템을 공격하는 것은 극도로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과 중국·러시아 ‘격돌’…‘안보리 지위 악용’ 비판 / 한국·트럼프 정부…‘조선 등 방위산업’ 협력 가능 / EU “대북제재 전문가패널 해체…국제 안보 위협” / 미군 ‘정찰기’…‘한국 서해 상공’ 집중 비행 / 한국군 “북한 장사정포 타격…‘유도무기’ 실전 배치”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서울사무소가 18일 “수십 년 전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 피해자의 아버지인 아리모토 아키히로 씨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완전한 ‘북한 비핵화’ 추구…‘정찰위성 발사’ 강력 규탄 / ‘나토 집단방위 중요성’ 결의안…’북중러 협력’ 경고 / 영국 재무부 “북한 ‘금융 제재’ 위협국…제재 회피 시도” / 국무부 정무차관 ‘후커’ 지명…‘트럼프 1기 인사’ 복귀 / 미국 하원서도 ‘한인 이산가족 등록 법안’ 발의
한국이 10년 내 핵무장 국가가 될 것이라는 전 세계 전문가들의 전망이 1년 새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은 10년 안에 핵무기를 사용할 것으로 보이는 국가 2위로 조사됐습니다.
북한이 이산가족 면회소를 철거한 데 대해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심각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산가족들에게 더 큰 고통을 안겨주고 통일의 희망을 꺽는 조치라고 비판했습니다.
미국 국방장관이 중국의 위협에 맞서기 위한 한국 등 역내 동맹국과의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미국 혼자서는 중국을 억제할 수 없으며 홀로 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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