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플로리다주에 있는 창고에서 일부 누락된 국가기밀 문서를 추가로 발견해 미 연방수사국(FBI)에 반납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 의회가 미군의 코로나 백신 의무화 방침을 철회하기로 합의안 법안을 내놓자 백악관이 크게 반발했습니다. 지난 2022 회계연도에 100만 명 이상이 미국 시민권을 땄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민주당의 라파엘 워녹 의원이 공화당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민주당은 상원에서 확실한 과반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가족 기업인 ‘트럼프그룹’이 세금 사기 혐의와 관련해 유죄 평결을 받았습니다.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논란이 된 '살상용 로봇' 투입 승인이 보류됐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미 국토안보부 장관이 이제 국경은 무의미해졌다며, 첨단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안보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애리조나주가 지난달 있었던 중간 선거 결과를 인증하고, 민주당 후보들의 승리를 공식화했습니다. 지난 10월 미국의 무역수지가 두 달 연속으로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민주당전국위원회(DNC) 규칙위원회가 민주당 첫 대선 경선지를 기존 아이오와주에서 사우스캐롤라이나주로 변경하기로 투표했습니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미군의 코로나 백신 접종 의무화를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청소년의 음주는 줄어든 반면, 마리화나 사용은 크게 늘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미 연방 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철도노조의 파업을 저지할 법안이 통과됐습니다. 미 연방 항소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자택에서 압수한 문건에 대한 ‘특별조사관’의 검토를 중지시켰습니다. 지난 11월 미국의 고용 시장이 여전히 견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미 하원 민주당이 하킴 제프리스 의원을 새로운 수장으로 선출하면서 미 역사상 최초의 흑인 대표가 탄생했습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이르면 12월부터 기준 금리 인상 속도가 조절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주요 물가 지표의 오름세가 다소 꺾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미 연방 상원이 동성결혼과 인종 간 결혼을 보호하는 ‘결혼존중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지난해 1월 6일 의사당 난입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극우단체 ‘오스키퍼스(Oath Keepers)’의 창립자가 유죄평결을 받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긴급 상황 발생 시 경찰이 살상용 로봇을 투입하도록 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철도노조 파업에 대한 우려가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의회에 개입을 촉구했습니다. 올해 미국의 독감 환자가 620만 명에 달하고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는 3천 명에 육박하는 등 독감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백악관이 올해 크리스마스 장식 주제를 공개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차기 의회에서 하원 다수당을 차지하게 된 공화당 중진 의원들이 우크라이나 지원에 “백지수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록적인 인플레이션 상황 속에서도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 온라인 쇼핑 매출이 90억 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권위있는 영어 사전이 올해의 단어로 '가스라이팅(Gaslighting)'을 선정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미국이 40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에 나서는 미국인이 역대 최대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새로운 의회 회기가 시작되기 전 총기 규제 법안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올해 조류인플루엔자로 폐사한 가금류 수가 5천 54만 마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미 연방 법무부가 의사당 난입 사태와 관련해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에게 증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맞아 이동하는 여행객이 약 5천 500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어서, 미국에서 여성들이 낙태 방법으로 임신중절약을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미 연방 대법원이 하원 세입위원회의 세금 보고서 접근을 막아달라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요청을 최종 기각했습니다. 다음달 퇴임하는 앤서니 파우치 백악관 수석 의료보좌관이 마지막 브리핑에서 국민들에게 코로나 백신을 맞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개월 만에 최대치를 보였다는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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