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주요 뉴스의 배경과 의미를 살펴보는 ‘쉬운 뉴스 흥미로운 소식: 뉴스 동서남북’ 입니다. 북한이 과거 어느 때보다 힘든 2020년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고강도 대북 제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수해 등 `3중고’ 상황에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실패하는 사태가 발생한 겁니다.
북한이 또다시 유엔이 지정한 외부 식량 지원 필요 국가에 포함됐습니다. 신종 코로나이러스 감염증 사태와 자연재해 영향 등으로 식량 안보가 악화됐다는 지적입니다.
국제적십자위원회는 평양에 상주하던 국제요원들이 모두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양의 다른 국제기구 요원들과 외교관들과 함께 철수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올해 초 북한 당국의 국경봉쇄와 여행 제한이 실시된 이후 평양 주재 외교관과 구호요원들의 인력 철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북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봉쇄조치가 1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경제가 크게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미국 전문가들이 분석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공공재정과 외환 보유고가 바닥나고 시장에서는 수입품이 사라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국제적십자위원회(ICRC)가 3일 북한에 남아 있던 마지막 외국인 직원들이 평양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ICRC의 그라젤라 레이트 피콜리 동아시아 담당 부대표는 이날 성명을 통해 적십자 직원들이 2일 평양을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막기 위한 북한의 ‘초특급’ 방역 조치가 오히려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이 우려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제공이 북한의 문을 여는 수단이 될 수 있으며 북한도 이를 반길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북한 정권의 과도한 코로나 대응과 한국 정부의 쌀 지원 수령 거부는 주민보다 정권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북한 정권의 정체성을 잘 보여준다고 탈북민들이 지적했습니다. 유엔은 인도적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할 것을 북한 당국에 촉구하고 있지만, 북한 당국은 주민들에게 80일 전투 등 자립과 당에 대한 충성심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에 대한 북한과 중국의 대응이 양국 간 교역을 냉각시키고 일부 정치적 균열을 노출시켰다고 미 의회 산하 초당적 자문기구가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가 운영하는 민간단체가 최근 공개적으로 북한 정권의 지속성에 의문을 제기한 데 주목했습니다.
유엔이 내년도 인도적 지원 계획을 발표했는데 북한은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북한 당국의 조치로 현장 평가 등 인도주의적 상황을 파악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유엔 안보리가 대북 인도주의 지원 관련 제재 면제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9개월로 늘렸습니다. 또 지원 단체들이 다른 기관을 거치지 않고 바로 대북제재위 사무국에 제재 면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유엔 안보리가 대북 인도주의 지원 관련 제재 면제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9개월로 늘렸는데요. 취재 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지난해 북한 내 말라리아 환자가 전년 대비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의 말라리아 환자 수는 꾸준히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160만 명이 감염 위험에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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