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에 대한 북한과 중국의 대응이 양국 간 교역을 냉각시키고 일부 정치적 균열을 노출시켰다고 미 의회 산하 초당적 자문기구가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가 운영하는 민간단체가 최근 공개적으로 북한 정권의 지속성에 의문을 제기한 데 주목했습니다.
유엔이 내년도 인도적 지원 계획을 발표했는데 북한은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북한 당국의 조치로 현장 평가 등 인도주의적 상황을 파악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유엔 안보리가 대북 인도주의 지원 관련 제재 면제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9개월로 늘렸습니다. 또 지원 단체들이 다른 기관을 거치지 않고 바로 대북제재위 사무국에 제재 면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유엔 안보리가 대북 인도주의 지원 관련 제재 면제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9개월로 늘렸는데요. 취재 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지난해 북한 내 말라리아 환자가 전년 대비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의 말라리아 환자 수는 꾸준히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160만 명이 감염 위험에 놓여 있습니다.
유엔 안보리가 인도주의 지원 단체들의 대북 제재 면제 요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제재 면제 기간을 늘리는 방안을 승인했습니다. 세계적 대유행병과 자연 재해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편이라는 설명입니다.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봉쇄조치를 강화하면서 환율과 물가 불안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북제재와 자연재해 등 겹악재 속에서 그나마 민생을 지탱시켜 준 장마당 경제까지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이 최근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를 자주 열고 경제 문제를 집중 논의하고 있습니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노동당 제8차 당대회에 앞서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의 세부 내용을 다듬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이 분석했습니다. 삼중고로 경제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경제계획에 시장경제 요소를 얼마나 수용할 지 주목됩니다.
한국 통일부가 세계식량계획, WFP를 통한 대북 쌀 지원이 북한의 거부로 무산되면서 관련 사업비를 환수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은 ‘선미후남’, 즉 미국 차기 행정부와의 관계설정을 우선시하면서 한국정부의 남북협력 제안이나 대북 인도적 지원에 대해선 냉담한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는 관측입니다.
미국이 대북 인도주의 지원을 위한 제재 면제 신청을 더 신속하게 승인하고 면제 기간도 늘릴 것을 유엔에 제안했습니다. 안보리는 27일 이 제안의 채택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한반도 주요 뉴스의 배경과 의미를 살펴보는 ‘쉬운 뉴스 흥미로운 소식: 뉴스 동서남북’ 입니다. 북한의 원-달러 환율이 6천500원대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북한 당국은 평양의 ‘거물 환전상’을 처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진 것인지 취재했습니다.
북한은 가장 심각한 인도주의 위기를 겪고 있는 나라 가운데 하나라고 스위스의 민간단체가 밝혔습니다. 식량 부문에 대한 지원이 최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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