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등 5개국의 협력체인 브릭스(BRICS)가 오늘(24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등 6개국을 추가 회원국으로 초청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서 조직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남중국해에서 필리핀 선단이 중국 해양경비대 방해를 뚫고 작은 기지가 있는 섬에 보급품을 전달했습니다. 인도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가 달 남극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어제(22일) 개막한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서 회원국 정상들은 일제히 브릭스의 영향력 확대를 강조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수를 24일부터 바다에 방류한다고 일본 정부가 발표했습니다. 15년 만에 귀국한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아프리카 나라 수단에서 군벌 간 무력 충돌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어린이 약 500명이 아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5개국 협력체인 브릭스(BRICS) 정상회의가 오늘(22일) 개막했습니다.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 대표단이 쿠데타로 축출된 모하메드 바줌 니제르 대통령과 군부 지도자 압두라흐마네 티아니 장군을 19일 니제르 수도 니아메에서 만났다고 나이지리아 대통령실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미국이 덴마크와 네덜란드에 F-16 전투기의 우크라이나 이전을 승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브릭스(BRICS)'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1~24일 남아공을 국빈방문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안심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캐슬린 피츠기번 신임 니제르 주재 미국 대사가 이번 주 중 수도 니아메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중국 경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시진핑 국가주석이 인내를 강조했습니다.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 회원국 국방 수장들이 모여 니제르 사태를 논의합니다. 전 세계 인구 4분의 1이 극단적인 물 위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는 니제르의 쿠데타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이 실패할 경우 군사적으로 개입할 준비가 돼 있다고 이 기구 고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유엔이 수단 상황이 통제 불능이라면서 국제사회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라이칭더 타이완 부총통이 자신의 미국 경유에 대한 중국의 군사적 대응은 타이완 선거에 대한 간섭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수가 약 230만 명으로, 월간 기준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유엔은 군벌 간 무력충돌이 계속되고 있는 아프리카 국가 수단에서 이웃나라로 피신한 난민이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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